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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을 닮기 위해 3억을 들여 12번의 성형 수술을 감행한 캐나다 배우 세인트 본 콜루치가 한국에서 턱수술을 하던 중 향년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TS 지민을 닮기 위해 3억을 들여 12번의 성형 수술을 감행한 캐나다 배우가 세상을 떠났습본 콜루치는 BTS 지민과의 닮은 얼굴을 갖고 싶어 지난 1년 동안 코 수술, 입술 축소술, 턱 보형물 삽입, 안면 리프팅, 눈썹 거상술 등 22만 달러(한화로 약 3억 원)을 들여 총 12차례의 성형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22일 본 콜루치는 한국의 한 병원에서 지난 11월에 삽입한 턱 보형물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의 홍보담당자였던 에릭 블레이크는 “콜루치는 외모에 대해 매우 자신이 없었다”라며 “자신의 턱이 사각턱이고 너무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