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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최석구 육십의 신혼일기 천생연분카테고리 없음 2023. 4. 24. 15:04반응형SMALL
인간극장 최석구 육십의 신혼일기가 인기를 끌고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도 이글을 보고 인간극장 최석구를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인간극장 이란?
2. 인간극장 최석구 소개
3. 육십의 신혼일기 알아보기인간극장 이란?
인간극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1992년부터 방영되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적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일상적인 인간들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인간미와 따뜻함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은 대부분이 실제 촬영된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직접 그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방송되고, 인간극장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이웃집 찰스'와 '이웃집 꽃미남' 등도 방영되었습니다.
인간극장은 매우 오랜 시간 동안 방송되어 왔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인간극장 최석구
대한민국의 배우 최석구씨는 198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하였고, 1983년 KBS 10기 공채 텔런트와 KBS 2TV 주간드라마 <<갈매기 처녀>>로 데뷔 하였습니다. 1987년 KBS 2TV 주간드라마 《큰형수》에서 장진구 역할을 맡았고, 최근 작품인 MBC 일일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는 이종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를 맡고 있다. 대한민국 노총각들의 희망 아이콘으로 떠 올랐는데 2022년 11월 4일 드디어 리포터 활동중 인연이 되어 소개받은 대난지도 출신 여성과 결혼하여 이번 인간극장에 60의 신혼일기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육십의 신혼일기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선 '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배우 최석구와 17살 연하 아내 경아 씨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 방송이 되었고 총 5부로 꾸며졌습다. 이날 방송에선 2014년부터 '6시내고향'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배우 최석구가 나이 60에 반가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촬영 차 처음 갔던 당진의 대난지도에서 반가워하며 석구 씨의 손을 잡던 이장님을 만나 7년의 인연을 이어오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17살 어린 막내딸을 소개해주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때 이미 막내 사윗감으로 최석구를 점찍었다고. 인천에서 직장생활 중이던 막내딸 차경아 씨는 17살 연상에, 잘 알려진 연예인을 만난다는 게 부담스럽기만 했다고 합니다. 7년을 흘려보내고 세 번의 약속을 미루다 엄마 아빠의 성화에 커피나 한잔 마시자 나간 첫 만남, 그게 작년 1월 1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어디가 어떻게 통한 건지 사랑이 불타올라 결혼까지 일사천리였다고 합니다.
이제 결혼 100일을 넘긴 신혼 부부, 결혼만 하면 효도 다 한 줄 알았더니 만날 때마다 2세 이야기를 하신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부의 고민이 깊어갑니다. 그래도 서로를 생각하며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보기를 통해서 라도 한번 보시면 따뜻함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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