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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텃새 악플 논란 속 모로코 장사 성공적카테고리 없음 2023. 4. 19. 23:44반응형SMALL
장사천재 백사장텃새 논란이 있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TVN에서 진행하고 있는 요리&장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1화 방송이 나가자 많은 논란들이 남겨 졌습니다. 왜 그런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목차
1. 장사천재 백사장은 무엇 인가?
2. 1화 장사천재 백사장 텃새 논란?
3. 모르코는 어떤 나라인가?
4. 결과는? 다음편은 언제 어디서?장사천재 백사장은 무엇 인가?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요식업계를 주름잡은 넘버원 장사천재 백종원이 과연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밥장사를 해나갈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미지의 땅에서 어떻게 장사를 해나가는지 보는 리얼 창업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1화 장사천재 백사장 텃새 논란?
그런데 왜 첫화부터 장사천재 백사장 텃새 논란이 일어난 것 일까요? 1화 모로코편 방송이 나간 후 수많은 모로코인들이 되려 애꿎은 백종원의 인스타로 몰려가 항의하며 앞으로 한국인은 모르코에 오지 말라는 인종차별적인 악성댓글이 달리고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서사하라를 모로코 영토로 표시하지 않은 것과 예배하는 모로코인들을 보며 비웃었다는 주장 그리고 모로코측은 기도실 근처에서 쉽사리 웃는 것 자체가 종교적으로 무례하다고 합니다. 예배하는 모로코인들을 비웃었다는 주장은 오해로 출연진 뱀뱀이 예배하는 사람들을 제작진으로 착각한 것이 웃겨서 웃는 상황이며 모로코 쪽에 악의적인 자막을 달아 옮긴 사람이 있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거기에 2회 방송에서는 모로코 마라케시 야시장에서의 영업 첫 날, 영업 시작 1시간 만에 강제로 영업이 중단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유는 현지인들의 민원제기였는데 당시 백종원과 일행이 현지에서 할랄 소고기등 식재료를 구입했음에도 일부 모로코인들이 이상한 고기라는 주장을 하며 인종차별적 의심을 품고 악성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야시장 운영측에 항의했으나 모로코 민원 담당자는 손님들이 너희 가게에 가기 전에 다른 곳에서 이상한 것을 먹은 뒤 너희 가게에서 먹은 음식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누가 책임 질 수 있냐며 앞으로 계속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면서 영업 재개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다른 동네의 가게를 대여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모로코는 어떤 나라인가?
모로코는 이슬람 나라라 이슬람교에서 금하는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와 쇠고기, 양고기, 낙타고기, 생선으로 만든 전통 요리가 많습니다. 특히 따진이라는 요리가 유명한데 일단 요리법은 따진이라는 질그릇에 고기와 채소, 생선등을 넣고 높은 긴원뿔의 그릇 뚜껑을 덮어 불에 가열하는데 조리 과정에서 음식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뚜껑의 꼭대기까지 순환하는데 이때 수분이 다시 음식으로 내려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요리를 만드는데 대략 모로코 현지에서는 우리나라의 뚝배기 요리나 장터국밥과 같은 위상을 갖고 있는 국민 음식입니다.
그런데 백종원이 모로코에서 떡갈비 버거를 선보이니 모로코는 이슬람으로 이슬람 율법에서 허용된 할랄 고기만 먹을 수 있는데 100% 할랄 음식을 준비했음에도 이를 누군가 의심해 제보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무사히 마쳤는데 직접 티빙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결과는? 다음편은 언제 어디서?
다음편에서는 이탈리아로 이동하는데 연매출 5억짜리 한식당 옆 오픈을 예고하며 시작부터 위기를 보였습니다. 장사에 대한 지식도 얻고 실제 벌어지는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장사의 참된 모습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좋은 예능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채널에서 방송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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