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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사거리 12중 추돌 부상자 나는 솔로 14기 순자카테고리 없음 2023. 4. 24. 09:31반응형SMALL
청담사거리 12중 추돌 사고가 22년 11월01월에 있었는데 왜 다시 재조명 되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청담사거리 12중 추돌
저녁6시 20분경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거리 인근에서 12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12대에 달하는 차량이 사고에 휘말려 뉴스는 물론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인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정체로 인해 차량 흐름이 느린 퇴근시간대였던 만큼 피해가 비교적 적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1시간 이상 처리 작업으로 3~6차로가 통제되어 장시간 도로 정체가 이어 졌었습니다.
청담사거리 12중 추돌 이사고 다시 재조명?
얼마전 '나는솔로' 프로그램에서 14기가 진행되었는데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나이, 취미, 직업 등을 밝히는 시간에 순자는 과거 자신이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로 부상을 당했다고 말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와 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남들이 지난 회에 이어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습니다. 그곳에서 밝혀진 순자의 내용이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순자는 40세로, 청담동에서 바이오테크 코스메틱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 자신이 뉴스에까지 나온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 속 가장 큰 부상자였다고 털어놓은 뒤 "치료받는 동안 '옆에 의지할 수 있는 짝꿍이 있으면 더 힘이 됐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해당 사고를 목격했다고 밝히며 "청담 사거리에서 10중 추돌은 될법한 엄청난 사고가 났어요. 바로 제 뒷차까지 엄청난 큰 사고가"라며 놀란 심정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순자는 "119 구급대원이 시신수습을 하자고 할 정도였다"라면서 "힘든 치료를 마치고 가장 먼저 '옆에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짝꿍이 있었더라면 정말 힘이 됐을텐데'라고 생각했다"라면서 "무한 긍정이 삶의 모토다.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순자는 현재 바이오테크·코스메틱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내외적으로 선한 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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