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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채널의 웹드라마 퀸메이커는 현재 11부작으로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데 퀸메이커 손영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퀸메이커 웹드라마
2. 등장인물 소개
3. 줄거리
4. 결말

퀸메이커 웹드라마

 4월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퀸메이커'는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이경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워맨스가 가미된 작품입니다. 정치를 소재로 한 시리즈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커 인기를 끌었습니다.

퀸메이커

드라마 후아유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퀸메이커는 제목 그대로 정치인을 만드는 배후 인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보통 이런 장르나 소재는 남성들의 전유물이 였는데 퀸메이커는 전부 여성들이 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 였습니다.

 드라마, 워맨스, 정치, 법정, 스릴러 장으로 총 12시간 8분 33초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즌1이 끝난 상태로 하루 날잡아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기력은 두말할 것 없이 너무 좋았던 흠 잡을 데 없는 드라마 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한국 드라마의 전형을 그대로 담고 있어 아쉬움이 많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서사가 많아 드라마의 진행 속도감이 없고 기억에 남는 대사도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퀸메이커 등장인물 소개

퀸메이커

 배우 김희애님이 퀸메이커의 황도희역을 맡았습니다. 평면재벌가의 더러운 비리를 해결하는 은성그룹의 해결사로 기획실 내에서 벌어진 사건과 은 씨 일가의 무책임한 태도에 충격을 받고 회사를 관두게 되어 독기를 품은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오만방자한 은성그룹을 깨부수고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퀸메이커

배우 문소리님은 퀸메이커의 오경숙역 을 맡아 오직 정의를 위해 일하며 대중을 끌어당기는 돌직구 화법과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타고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일명 ‘코뿔소’ 같은 인물로 서울 시장 당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대립하던 황도희와 손잡고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도전을 시작합니다.

퀸메이커

 류수영 배우님(퀸메이커 백재민역), 서이숙 배우님(퀸메이커 손영심역), 이경영 배우님(퀸메이커 칼윤역)의 등장으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줄거리

 전체적 줄거리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정치쇼 드라마 입니다.

 초반 은성그룹 전략기획실장 '도희'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그녀는 오너 일가의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살로 인맥없이 스스로 능력만으로 올라간 인물로 보여 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은성백화점에서 해고당한 500명의 노숙자들의 복직 시위를 하고있던 인권 변호사'경숙'으로 인해 언론을 타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백화점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 시작 '도희'와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퀸메이커

 한편, 은성그룹의 막강한 권력자 '손영심'은 마음에 들지 않은 서울 시장을 내치고 사위'재민'을 앉ㅎ히려고 하는데 한 여직원의 미투 폭로 협박을 받고 이를 '도희'가 해결하면서 여직원을 해고 시킵니다. 하지만 이 여직원은 억울 하다는 메일을 남기고 옥상에서 추락하여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도희'는 '재민'이 거짓말을 하고 있단 사실을 눈치챘고 한성그룹을 나와 '경숙'과'도희'는 손을 잡고 서울 시장이 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결말

 작품에서 은성그룹의 '재민'이 서울시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두사람이 힘을 합쳐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여성의 연대를 다룬 정치적 드라마가 처음으로 화재성이 있고 재미있는 드라마 였습니다. 다소 긴 제작기간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비슷한 패턴의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나와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받침이 있는 배우들이 연기를 하고 있어 다시 보기를 통해 즐겨도 좋을 드라마 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결말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시즌2를 염두에 둔 열린 결말로 마감을 해 흥행에 성공했다면 다음 시즌 제작을 확정 짓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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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주루